사진가 김연용은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선재도에 살며 소소한 일상의 울림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 awoo라는 이름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두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EBS 세계테마기행 ‘민다나오’, ‘온두라스’편 등에 출연하였으며 선재도에서 ‘뻘다방’이라는 석양이 더욱 아름다운 작고 아름다운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