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시詩의 정원에서 삶을 영위해 온
난 건강한 정신력으로 연속된
시문학 인생 속에서 살며
꾸준히 시를 창작하고 시집을 엮고 싶은
마음은 한 마음 한 목표다.
시를 쓰며 충남인은 누구나
본 공모전에 선정되고 싶은 터전
2024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학예술지원사업 선정에
지역문인들로 축하의 박수를 받은 자긍심
작품집을 준비함에 기쁘고 용기가 난다
이번 시집은 시제詩題가 좀 생소한 느낌이 들겠다.
「벌수지」란 지명은 삼국시대 백제 땅 벌수지 縣
지명은 충청도 당진현唐津縣 으로 지정해 내려와
오늘날 당진시의 옛 지명이었다는 점을
후세에 전하려는 관점에서 『벌수지 아리랑』을 내놓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