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누스앙상블은 국내 최고의 첼리스트 김규식에 의해 2009년11월에 창단되었습니다.
무누스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이라는 라틴어의 어원이 되는 단어이고, 앙상블은 조화를 뜻하는 단어로 무누스 앙상블은 음악을 향한 열정을 지닌 순수한 사람들의 모임을 뜻합니다.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연주를 함으로써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며 조화를 이루어 곡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구성은 첼로와 아코디언, 그리고 재즈 퀄텟의 혼합 형태를 이루고 있고 이들은 클래식, 재즈, 탱고,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창의적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