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태어나 올리비에 드 세르 학교에서 4년간 장식 미술을 공부하고, 1999년부터 유아원에서 심리 상담 교사로 일했다. 2001년 그린윌로우 출판사에서 《보고 싶어요 할머니》를 펴내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커다란 사슴이 사는 숲 속》《토끼를 조심해요》《그 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