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을 나와 신문사와 잡지사 기자로 활동했다. 『귀족마케팅』을 공저로 펴냈고, 전북 고산고의 『지금 여기, 아이들은 행복합니다』를 함께 쓰는 작가로 참여했다. 걷기와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고,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과 나누며 대화 나는 일을 소중히 여긴다.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며 지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