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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구스타프 마이링크 (Gustav Meyrink)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오스트리아

출생:1863년, 오스트리아 빈 (염소자리)

사망:1932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5년 2월 <골렘>

구스타프 마이링크(Gustav Meyrink)

1868년 1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항상 순회공연을 다니는 여배우인 어머니 때문에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고, 신비주의에 관심을 가진 은행원이었지만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직업마저 잃게 되었다. 순탄치 않았던 삶이 그를 문학의 길로 이끌었고, 실직 후 문학 잡지 《짐플리치시무스》에 단편을 기고했다. 이 단편들이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책으로 묶여 나온 것이 『뜨거운 군인』(1903), 『난초』(1904), 『밀랍 인형 전시관』(1908), 『독일 속물의 마술피리』(1913)이다. 1915년에는 첫 장편 소설 『골렘』을 발표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다. 프라하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오랜 신화의 변형물인 견습 마법사라는 소재를 다룬 이 작품은 몽환적이고 신비한 현대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환상적이고 공상적인 모티프들을 사실적으로 옮기려 했던 그의 대표작으로는 『나펠루스 추기경』(1915), 『녹색 얼굴』(1916), 『발푸르기스의 밤』(1917), 『흰옷 도미니크회 수사』(1921), 『서쪽 창에서 날아온 천사』(1927)가 있다. 죽은 자들의 왕국이 산 자들의 왕국으로 들어오고, 눈에 보이는 우리의 세상은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저세상의 침입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 구스타프 마이링크는 1932년 12월 4일 슈타른베르크에서 사망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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