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뷰티 디렉터 출신으로, 현재 패션과 뷰티 콘텐츠 회사인 제이에디션(@jedition_mag)을 운영하고 있다. 화장품 또한 헤리티지가 중요하며, ‘명품’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자리하는 하나의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18년째 뷰티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화장품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