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산 세바스티안이라는 스페인 북부의 해안 도시에서 태어나, 대학을 스페인에서 졸업하고 독일에 가서 독일 사람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지금도 스페인과 독일을 오기면서 스페인어로 된 신문과 잡지에 글을 싣고 소설책과 동화책을 출판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레몬을 가진 불꽃>과 <빈 공간>등의 소설과 동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