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겪지 않는 전후세대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녀는 컴퓨터 게임을 통해 전쟁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언젠가 사람들이 죽이는 즐거움을 위해 괴물을 발명할 필요가 없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여전히 말이 무기보다 더 힘이 세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