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기 인쇄 및 출판에 관심 있는 수집가와 연구자들이 모여 2009년 7월 1일에 창립하였다. 이듬해 봄부터 학회지 『근대서지』(통권25호), 단행본 『근대서지총서』(총12책)를 내고 있으며, 매년 가을에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총 12회). 전경수(서울대 명예교수) 초대회장에 이어 오영식(근대서지연구소장)이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