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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오크런트어릴 때부터 언어에 관심이 많았던 에리카는 대학에 입학해서도 언어학 책이 가득한 도서관 서가에 있는 것을 좋아했다. 시카고 대학교의 언어학과 및 심리학과의 인식, 인지 신경 과학 협동과정의 공동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서관을 어슬렁거리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인공 언어 서가를 발견하고는 발명된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언어를 발명한 사람들의 근면함과 노력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인공 언어에 대해 연구를 하게 되었고 이 책이 그 결실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발명된 언어는 물론 언어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와 말솜씨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다양한 인공 언어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연구를 계속하는 에리카는 클링온 연례 대회, 에스페란토 대회에 참가하며 발명된 언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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