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뚱아저씨’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기견이었던 흰돌이, 흰순이, 럭키, 순심이를 입양하면서 유기 동물 구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유기 동물 구호 단체인 ‘팅커벨 프로젝트’ 대표로 활동 중이며, 서울시 동물보호유공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저서로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뚱아저씨 BMW 다이어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