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동경에서 태어나 1976년부터 보육원에서 일하면서 손수 만든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난감 공부방>, <아이들이 준 유쾌한 시간>, <나는 여행을 떠난다>, <어쩌면 명탐정>, <언젠가 명탐정>, <내일은 명탐정>, <요칸씨>, <나를 깨달은 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