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자아인 수르울레(surolle)로도 알려져 있으며, 숲에서 신중하게 고른 나무의 형태를 몇 가지 간단한 수공구들을 이용해 변형시키는 슬뢰이드의 전통 예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는 스웨덴의 베스테르보텐 지역의 오랜 전통 조각품들뿐만 아니라 가정용품, 유화 물감을 칠한 가구, 캐비닛 등을 직접 제작한다.
아버지인 빌레 순크비스트(Wille Sundqvist)에게 목공예를 배웠고,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많은 사람에게 슬뢰이드를 가르치고 있다. 그의 예술 작품들은 수많은 박물관과 공공시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