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곤부산 해운대에서 나고 자랐다. 경남고, 부산대 행정학과를 다녔다. 1979년 부산일보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편집국장, 논설주간을 거쳐 이사 대우로 재직 중이다. 바닷가에서 자란 탓인지 거꾸로 산과 나무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무도 숲도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언론계 생활 또한 마찬가지였다. 불교와 동양고전, 역사에 관심이 많으나, 이 분야에도 미쳐보지는 못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는 참언론인대상(2006년)을 받았고, 2009년엔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상과 부산시문화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