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균40대 중반의 나이에 20여 년간 잡았던 교편을 내려놓고, 주님의 부름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대구서문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첫 사역을 시작해 1986년 부산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1998년 첫 안식년을 맞아 미국 풀러(Fuller) 신학대학원에 63세 최고령자로 입학하여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정년을 수년 앞두고 조기은퇴 후 문서선교지 「씨앗」을 창간하여 매호 3만여 부를 전국의 병원, 교도소, 교회 등지에 배부했다. 2015년 11월 19일 향년 80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