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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이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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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우리 아이 창의력 엄마 하기 나름이다>

이용석

대구교대, 고려대(교육학석사), 계명대(철학박사)를 졸업하였고, 현재 포스코교육재단 창의성교육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에서 다년간 철학과 논리를 강의하였으며. 한국교총 정책협력위원, 경북매일신문 독자위원을 지냈다. 현재 포항 MBC 시청자위원, 오메가창의교육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매일신문에 18개월간 창의 칼럼을 연재하였으며, 전국 교육연수원과 교육청, 학교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성 관련 강의를 90여 차례 진행하였다. 제2회 대교학술총서 공모전에 당선되었으며, 제17회 눈높이교육상, 제15회 포항 MBC 삼일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포스코교육재단에서 펴낸 초등학생용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서 개발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전국 교사 대상으로 창의성 관련 온라인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어마을 영어표현(2008)’, ‘신나는 학습법 창의비타민 오메가5 (201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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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 아이 창의력 엄마 하기 나름이다> - 2011년 5월  더보기

학교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해 보았다. 포장이 되어 있는 일반적인 껌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 20분 동안 관찰한 내용을 최대한 많이 적어 보게 하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20가지 이상 쓰지 못했다. 그런데 관찰을 눈으로만 하지 말고 오감을 모두 사용해 보라 고 했더니 50가지 정도를 썼다. 이렇게 관찰 훈련이 잘 되면 나중에는 같아 보이는 모양, 색깔, 맛, 향기 속에서도 미묘한 차이를 찾아낼 수 있다. 차이를 느끼고 발견할 수 있어야 새로운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든 분야에서 남다른 차이를 만들 수 있는 힘이 바로 창의력이다. 그러므로 사물을 한쪽 면으로만 보지 말고 여러 면에서 보고 생각하도록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창의력 훈련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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