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가 되었고, 31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어요. 부산광역시 창작영재학급 담임 및 강사로 활동하며 8년 동안 글쓰기 영재학생들을 가르쳤어요. 그래그래 고개 끄덕여지는 동화, 토닥토닥 가슴 다독이는 동화를 쓰기 위해 오늘도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2021 출판콘텐츠창작지원사업>과 <2022 부산문화재단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었어요.
지은 책으로는
『명탐정 블랙맨을 잡아라』
『수영성, 열리지 않는 화장실』
『작전명, 쪼꼬미 리턴즈!』
『중고 엄마, 제발 좀 사가세요!』
『만만찮은 두 녀석』
『외계견 복실이의 참 쉬운 일기쓰기』
『콩가루모둠의 참 쉬운 독서록쓰기』와
함께 지은 책으로 『부산이 품은 설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