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광고 분야에서 종종 인용되는 권위자인 리처드 라메르는 현재 PR기업 RLMpr(www.RLMpr.com) CEO이다.
1980년 기자 일을 먼저 시작했는데, 〈뉴욕 타임스〉, 〈NY 데일리 뉴스〉, 〈로이터〉, 〈USA 투데이〉, 〈치프 이그제큐티브Chief Executive〉, 〈US 위클리〉 등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평소 PR전문가들이 광고주의 복잡한 요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느낀 바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1년 PR회사인 RLMpr을 직접 설립, 이 책에서 주장한 ‘펑크 마케팅’을 적극 응용하고 있다.
저서로는 《Full Frontal PR: Building Buzz about Your Business, Your Product, or You》, 《TrendSpotting》과 그 속편인 《2011》, 《Native’s Guide To New York》, 《Get On With It》이 있다. 특히 《TrendSpotting》은 ‘새로운 밀레니엄을 위한 중요한 트렌드 가이드’라는 평가를 얻었다.
케빈 듀건Kevin Dugan과 함께 워치독 블로그 badpitch.blogspot.com도 운영하고 있다. 그의 트위터 주소는 Twitter.com/laermer이며, 지금도 활발하게 트위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