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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봉대학생 시절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에서 성경을 배우며 복음을 영접했다. 이후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아픈 청춘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 죄 사함의 은혜와 부활의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강렬한 체험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후 신학 공부를 통해 성경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후, 현재는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UBF 풀타임 사역자로 헌신하고 있다. 매주 대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며 설교를 하고 있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 사역은 기도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깊이 있는 기도생활을 하고자 애를 쓰며, 기도를 배우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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