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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전라북도 고창에서 촌놈으로 태어나 촌놈으로 자랐다. 스무 살, 서울에 처음 올라왔고, 스물여덟 살, 처음으로 탄 비행기가 부에노스아이레스행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젊은 시사만화가들이 만든 인터넷 뉴스 <뉴스툰>에서 만화를 주제로 글을 썼고, 손문상을 만났다. 이후 <프레시안> 정치부 기자로 일하면서, 발에 채는 돌멩이에서부터, 높은 곳에 계신 대통령까지, 현존하는 물체들의 정치적 목적을 추적하고 있는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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