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체코에서 태어났다. 유대인에 대한 나치의 탄압이 심해지자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옮겨 갔고, 하임 기너트를 만나 결혼해 두 딸을 두었다. 심리학자, 전문심리치료사로 일하며 자녀 교육과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글을 썼다. 2003년, 월리스 고더드 박사와 함께 《부모와 아이 사이》 개정판 편집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