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명한 텔레비전 진행자예요. 1997년부터 유니세프 대사로 일하고 있으며, 고통을 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늘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요. 모잠비크,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같은 분쟁 지역을 찾아가서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고 있지요. 자비네 크리스티안센에게는 유니세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