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태어나 뉴저지 주 보든타운에서 생활하고 있는 팻 코너는 50년 넘게 성직자의 길을 걸어온 가톨릭 신부이다. 포드햄 대학교에서 상담학 석사를 마친 그는 해마다 200쌍 이상의 결혼식을 집전하고 40년 넘게 예비부부와 결혼한 커플들을 상담해오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이런 남자와는 결혼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많은 여성들에게 깨우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