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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조재룡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2월 <사회적 실험과 도덕>

조재룡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프랑스 현대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학과 번역학, 프랑스와 한국 문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평론을 집필하였으며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 현대시의 리듬 이론을 연구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앙리 메쇼닉과 현대비평》(2007), 《번역의 유령들》(2011), 《시는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2014), 《번역하는 문장들》(2016), 《한 줌의시》(2017), 《의미의 자리》(2018), 《번역과 책의 처소들》(2018), 《시집》(2022)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시학 입문》(2005), 《앙리 메쇼닉, 리듬의 시학을 위하여》(2007), 《사랑예찬》(2010), 《잠자는 남자》(2013), 《사형을 언도받은 자/외줄타기 곡예사》(2015), 《알 수 없는 여인에게》(2017), 《떡갈나무와 개》(2020), 《문체 연습》(2020), 《유한과 무한》(2021), 《조건 없는 대학》(2021), 《그녀와 그》(2022), 《죽음의 병》(2022), 《어렴풋한 부티크》(2023), 《밤의 가스파르-렘브란트와 칼로 풍의 환상곡》(2023), 《작가들》(2024) 등이 있다. 2015년 시와사상문학상을 2018년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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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앙리 메쇼닉과 현대비평> - 2007년 3월  더보기

흔히 비평가들이 말라르메의 시에서 어떤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처럼, 오늘날 메쇼닉의 시학이론에 대한 평가와 이와 같은 '어려움' 또는 '난해함'으로 대변된다는 점을 반영한다면, 피해야 할 것은 '어려움'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면되는 개념의 불확실성일 것이며, 반면 감싸안아야 할 것은 메쇼닉이 개진하고 있는 시학이론의 특수성과 가치 그리고 개념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시학 연구의 장에 메쇼닉의 이론 자체를 열어놓는 행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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