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에이미는 소설의 인물과 배경을 창조하는데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이용한다. 해군과 결혼해서 20년이 넘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주부이자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에이미는 좋은 책 한 권을 보면서 카푸치노 한 잔을 마실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