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강훈

최근작
2015년 6월 <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

강훈

1997년 신세계 스타벅스 국내론칭팀에서 커피와 첫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당시 IMF 외환위기로 인해 스타벅스의 한국 론칭이 무기한 연기되자, 회사를 나와 단돈 1,500만 원으로 강남역 지하 14평 매장에서 할리스커피를 창업했다. 할리스커피는 5년 만에 40여개의 매장을 열며 승승장구했지만, 개인의 힘으로 브랜드를 키우는 데 한계를 느껴 플래너스엔터테인먼트(현 CJ인터넷)에 경영권을 넘기고 물러났다. 이후 카페베네에 합류한 뒤, 연 매출 1,000억 원 돌파, 최단기간 최다 매출 돌파, 업계 최초 500호점 돌파 등 대한민국 카페 시장에 전무후무한 역사를 써내려가며 명실공히 커피업계의 살아 있는 신화이자 ‘커피왕’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 카페베네로 스타벅스를 이긴 후, 글로벌 시장에서 스타벅스와 견주는 토종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2011년 카페베네를 퇴사하고 망고식스를 론칭했다. 포화된 커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디저트 카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국내에서 생소한 망고를 대히트시키며 성공 신화에 또 하나의 이력을 추가했다. 더불어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 미국, 사이판, 말레이시아 등으로 사업의 영토를 확장하고 있으며, 몽골, 카자흐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지역 신(新)시장 개척까지 계획하고 있다. ‘세계 어디에서나 한국인의 자긍심이 될 수 있는 글로벌 1등 브랜드’를 꿈꾸며 그는 오늘도 토종 브랜드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카페베네 이야기』가 있다.

現 (주)케이에이치컴퍼니 대표이사
前 카페베네 사장·할리스커피 론칭·스타벅스 프로젝트팀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