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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1997년 신세계 스타벅스 국내론칭팀에서 커피와 첫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당시 IMF 외환위기로 인해 스타벅스의 한국 론칭이 무기한 연기되자, 회사를 나와 단돈 1,500만 원으로 강남역 지하 14평 매장에서 할리스커피를 창업했다. 할리스커피는 5년 만에 40여개의 매장을 열며 승승장구했지만, 개인의 힘으로 브랜드를 키우는 데 한계를 느껴 플래너스엔터테인먼트(현 CJ인터넷)에 경영권을 넘기고 물러났다. 이후 카페베네에 합류한 뒤, 연 매출 1,000억 원 돌파, 최단기간 최다 매출 돌파, 업계 최초 500호점 돌파 등 대한민국 카페 시장에 전무후무한 역사를 써내려가며 명실공히 커피업계의 살아 있는 신화이자 ‘커피왕’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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