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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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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꺼벙이의 꿈>

권오을

1957년 3월 17일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안동초, 중을 졸업하고 경북고의 학생회장이 된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76학번, 전경 51기의 청년 권오을은 졸업 후 대한상공회의소에 입사한다. 정치입문을 위해 실물경제를 익히고 사회경험을 쌓아 1991년 34세의 나이로 제4대 경상북도 도의원에 선출되었다. 현장을 누비던 젊은 도의원은 전국 광역의원 의정수행능력평가 최고의원이 된다.

1996년 15대 총선, 안동시민은 39살의 젊은 권오을을 안동의 대표로 선택했다. '흙 묻은 손, 기름 묻은 손, 행주 잡던 손으로 내밀어 준 믿음'에 보답하고 '도둑질하지 말고 정치 똑바로 하라'는 안동시민의 마음을 깊이 새기며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수차례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이 되었고 16대 국회에서는 의정활동 대상을 받았다. 여러 상임위를 거쳐 17대 국회에서는 농림해양수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험과 연륜을 쌓았다.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대선 유세지원단장으로 당내 직책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이어가던 그가 18대 총선에서 낙천하였다. 그는‘변명하고 싶지 않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시민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 점과 안동을 소홀히 한 점에 대해 시민 앞에 석고대죄 후 미루던 공부를 하며 서민으로 돌아갔다. 그의 시작이 서민이었듯 종착지도 서민이니 부끄러울 것도 아쉬울 것도 없이 당당한 모습이었다.

그는 현재 3선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당내 직책 등 다양한 경험으로 제25대 국회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본회의 표결에서 94.4%의 찬성으로 헌정사상 최고 동의율을 받았다. 그의 꿈은“따뜻한 서민, 행복한 국민, 편안한 나라! 모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오늘도 봉사하는 정치, 자신의 꿈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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