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강의와 글 쓰는 일을 업業으로 선택한 남자.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무던히도 고민하던 중,
공무원으로서의 안정된 삶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하다가
인생이란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깨달았다.
귀국 후 벤처기업과 외국계 금융회사를 거쳐,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이 사람들과의 ‘소통’에 있음을 발견하고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기업교육,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을 공부했다. 지금은 기업과 대학에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인생의 성공이란 물질의 가치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다.
덕분에 사람들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지금의 일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