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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심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27년여 동안 방송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했다. 조작간첩 사건을 취재하면서 탈북민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이후 탈북민들의 삶과 그들을 존중하지 않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더 깊이 있게 바라보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소설 『도스토예프스키의 돌』(가즈토이, 2010)을 비롯해 『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겠나: 김재규 평전』(시사인북, 2013), 『간첩의 탄생: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의 진실』(시사인북, 2014), 『이카로스의 감옥: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의 진실』(도서출판 말, 2016), 『세상 밖으로 부는 바람』(도서출판 말, 2017), 『문작가의 제작노트: 애국자게임 2-지록위마』(민중의소리, 2019), 『탈북 마케팅: 누가 그들을 도구로 만드는가』(오월의봄, 2021)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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