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데이터 분석 도구인 R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지금껏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의 본질은 데이터에 있고, 데이터 시각화가 데이터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R과 통계학에 대한 몇몇 서적을 집필하였다. 현재 R의 자유와 공유의 사상이 공공기관과 기업의 현장에서도 꽃피우는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R 코드를 주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