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이며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집필과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계간지 《동시와 동화나라》에서 공모한 동화부문에서 〈삼촌이 셋〉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2010년 제8회 푸른문학상 청소년소설 부문에서 <캐모마일 차 마실래?>가 당선되었으며, 2022년 청소년소설 《안녕, 바이칼틸》로 호서문학회에서 주관하는 제27회 호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캐모마일 차 마실래?〉는 《외톨이》 (공저)에 실렸고, 그 외 저서로는 《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 《멋진 대장》, 《안녕, 바이칼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