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았으며 서경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2007년 『시현실』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그날이 그날 같은』이 있고 다수의 공저와 동인지가 있다. 2019년 현재 한국시인협회와 시우주 회원, 청미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