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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도노휴(Emma Donoghue)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문학평론가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스물세 살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했다. 199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사, 현대, 단편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 무대, 라디오 대본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슬래머킨』, 『봉인된 편지』, 『인생 가면』 등 그녀의 작품 대다수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19세기 아일랜드 ‘단식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더 원더』는 플로렌스 퓨 주연 영화로 제작되어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으며, 『헤븐』은 더블린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시대를 초월한 두 소녀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러니드 바이 하트: 미친 사랑의 편지』는 곧 국내에서 출간 예정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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