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으로, 35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프레데릭 와이즈먼 감독의 2009년 작 [라 당스]를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움을 넘어 더욱 완벽해지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