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만 10년째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다. 특히 자동차 디자인과 브랜드에 밝으며, 독일차 통으로 꼽힌다.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아는 폭스바겐 마니아. 자동차 전문지 <카비전>과 <BBC 톱기어> 한국판을 거쳐 남성지 <GQ>에서 피처 에디터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국계 라이선스 자동차 잡지 <모터트렌드> 한국판 수석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