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창작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동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뿐만 아니라 역사소설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발표한 작품으로 《올빼미의 밤》(RTL 그랑 퓌블릭 상, 1991), 《운명을 배달하는 사람》(매종 드라 프레스 상, 1992), 《악마의 형제들》, 《말모르의 리디아》, 《흑사병》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