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을 도서관 안에서 머물며, 도서관에 관한 온갖 공상하기를 좋아하는 사서입니다. 파워레인저가 이루지 못한 정의와 평화를 도서관을 통해 이루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으며, 책과 도서관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앗! 도서관의 책들이 사라졌다> - 2010년 12월 더보기
우리는 왕이든 귀족이든 평민이든 상관없이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좋은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곁에 있다니, 이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어린이 여러분도 깨달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