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권영진

출생:1962년

최근작
2023년 12월 <권영진,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

권영진

1962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청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북한 핵 문제 등 통일 관련 연구로 정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대한민국을 ‘밖으로는 당당하고 안으로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했고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는 통일 한국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1990년 첫 직장으로 통일부 정책보좌관으로 입사해서 6년 7개월 동안 통일방안 수립과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법 제도를 만드는 일을 했다. 그 후 통일 한국을 위해서는 정치혁신을 통해 대한민국부터 더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통일부를 나와서 정치에 투신했다.
그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보좌역, 미래연대 공동대표, 서울시 정무부시장, 제18대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늘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섰다. 2014년 꿈과 비전의 경쟁이 없는 대구의 정치와 현실을 보면서 ‘대구 혁신에 목숨을 겁니다’는 각오로 대구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대구시장으로 당선된 후 ‘산업구조혁신’ ‘공간구조혁신’ ‘시정혁신’이라는 3대 혁신을 추진했다. 대구의 산업구조를 미래형 자동차, 물, 의료, 로봇 등에 기반한 친환경 첨단산업으로 변모시켰고 K2 공항 이전과 신공항 건설,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마련했다.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2·28 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 등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신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온 국민이 함께 기리는 시대를 열었다. 또한 대구시장 재선 뒤 코로나19 때 국내 최초 확진자 발생에 이은 대규모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대응 체제 전환과 K-방역의 근간이 된 대구 방역과 대응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그는 지금도 대구 혁신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한 초심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대구 정치 혁신이 대한민국 혁신의 엔진이 될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정치의 일선에 나섰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대구가 이름 그대로 세상의 큰 언덕大邱이 되도록 담대하게 도전하고 우직하게 나아가고 있다.
8년간의 대구시장에서 퇴임한 후 계명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지방분권, 지역 균형발전, 국민통합의 가치를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포럼 ‘분권과 통합’을 발족했다. 2023년 12월 그는 다시 혁신의 길에 나섰다. 대구 정치 혁신을 통해 미완의 대구 혁신을 완수하고 그의 오랜 꿈인 ‘밖으로는 당당하고 안으로는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주요 저서로는 『개천에서 용 만들기』『가능하다』『참여정부, 나를 설득시켜라』『대구, 이미 시작된 미래』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