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든 작품을 어떤 형태로든 동화로 구현해내는 작가이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스미스 칼리지에서 연극으로 학위를 받았다. 그녀의 곁쇠 주얼리 컬렉션은 계속 늘어가는 중이며, 그녀의 무릎 위에는 늘 고양이가 함께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나이트 서커스』는 그녀의 첫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