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스코틀랜드의 명문 오케스트라, 왕립 스코틀랜드 국립 관현악단의 수석 플루트 수석 연주자로 뽑힌 인재 캐서린 브라이언은 순식간에 영국내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