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지/ 도쿄도 생년월일/ 9월16일 A형 “내 배를 만지고 싶지? 그럼 그걸 가져와.”라고 오만한 그 녀석이 말하기에, 매일 육포 하나를 바쳐가며 쓰다듬고 있습니다. 하지만 뒷다리를 건드리면 깨물립니다. 흉포한 빠삐용이에요.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