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 전문의(병리학 및 진단검사의학)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 대학 조교수를 거쳐 을지의과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의과대학 신경병리실험실에서 방문교수로 치매병리를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 일반독성부장,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수석 위원을 거쳐 현재는 군포 지샘병원에서 병리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고,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고 독후감쓰기를 시작하여 최근까지 2,500권의 책을 읽고 2,300편의 독후감을 썼다.
저서로는 『치매 바로 알면 잡는다(1996년, 동아일보)』를 낸 뒤에 『치매 고칠 수 있다(2022, 중앙생활사)』까지 세 차례 개정판을 냈다. 『우리 일상에 숨어있는 유해물질(2018, 지식서재)』에 이어, 인문학적 책읽기 연작으로 『양기화의 BOOK소리(2020, 이담북스)』와 『아내가 고른 양기화의 BOOK소리(2021, 이담북스)』 등 12권을 세상에 내놓았다.
아내와 함께 가는 해외여행은 회갑이 되던 2014년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여행으로 시작했다. 2024년 봄에 발칸반도의 9개 나라를 연결하는 여행까지 20번 다녀왔다. 모두 59개국에 196개 도시 혹은 마을에서 머물렀다. 방문한 장소는 그보다도 훨씬 많아 헤아려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여행지와 연관이 있는 책들의 목록도 늘어나서 유럽 여행 편과 세계 여행 편으로 나누어 보려 한다. 여행과 책을 함께 이야기하려다 보니 이야기 가 길어지게 되어 52권으로 묶었던 『양기화의 BOOK 소리』와는 달리 26편으로 줄였다.
여행과 책 읽기를 결합한 이야기를 담은 책들은 대부분 여행보다는 책 읽기에 무게를 두는 것과는 달리 필자는 『양기화의 BOOK 소리-유럽 여행』 편에서 여행에 관한 이야기에 무게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