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현재는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는 편집자이자 10년차 주부이다. 워킹맘이라는 현실속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가족들에게 먹거리만은 제대로 챙겨주고 싶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결국 천연조미료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고 한다. 지금은 웬만한 전업주부와 겨루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음식솜씨를 갖게 된 그녀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