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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나 클리어리 (Anna Cleary)

최근작
2011년 1월 <어긋난 시작>

안나 클리어리(Anna Cleary)

어린 시절 유난히 독서를 즐겼던 안나는 자정이 넘는 시간에는 손전등을 들고 이불 밑에서 책을 읽곤 했다. 그 이유는 수면시간에 철저하셨던 부모님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어렸을 때부터 직접 책을 쓰는 것이 꿈이었고 바닷가 집에서 살면서 서머싯 몸처럼 실내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며 셰리주를 홀짝이는 것을 상상하기도 했다. 교사가 된 그녀의 가장 큰 즐거움은 아이들에게 작문을 지도하는 일이었다. 얼마 전 휴일에 로맨스 소설의 오프닝을 각자 써 보자고 친구들과 약속을 했었다고 한다. 첫 줄을 쓰면서 곧장 글쓰기에 매료된 그녀는 결국 교사직을 포기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현재 퀸즐랜드에서 아주 감수성이 예민하고 똑똑한 고양이 한 마리와 살고 있다. 셰리주보다는 샴페인이 더 좋고 음악과 독서, 반려동물들, 숲과 영화, 레스토랑을 즐기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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