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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배규어려서부터 시내와 산골 물꼬 등을 누비면서 가재, 새우, 송사리, 붕어, 미꾸라지 등 물고기 잡기를 즐겨하고, 여름이면 저수지에서 멱 감으면서 한철 보내고, 학교 다니면서도 집안의 땔나무와 소에게 먹일 깔을 산과 들 마다않고 도맡아 베어 낫질과 지게질이 몸에 배고, 닭, 토끼, 기르면서 모이와 풀 주면서 가축과 무언의 대화를 하며 성장해 왔기에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을 노래하는 성품을 갖추었으니 직장생활 하는 동안 틈틈이 한 공부와 퇴직 후 본격 시작한 한학을 기초로 한시 창작에 몰입하여 지은 시 중에서 200수를 엄선하여 출간한 책이 <풍경따라 흐르는 시의 향기>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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