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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2000년 정치에 입문해 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국회의원 당시 2000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초로 ‘북파공작원’ 문제를 제기하고, 2004년 1월 북파공작원 특별법(특수임무수행자 보상에 관한 법률 등)을 대표 발의·제정했다. 북파공작원 문제를 국회에서 처음 제기하고 특별법을 통과시키기까지 4년 동안 100여 명의 북파공작원과 그 유가족을 직접 면담하고, 국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국가정보원, 국방부, 정보사령부, 통일부, 국가보훈처, 국회 회의록 등 그동안 비밀자료로 분류되어 있던 북파공작원 관련 1차 자료와 존안자료 등을 직접 보고 받고,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판결 내용 입수 등을 통해 숨겨진 북파공작원의 진실 규명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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