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시사 해설자이며, 영국과 유럽, 미국에서 건강과 경영, 사회문제, 변화관리에 대한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투데이 프로그램과 뉴스나이트 등의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가디안, 데일리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신문에 글도 쓰고 있다.
로이 릴리는 한 때 사업가였다가 1989년 동료 책임자들과 관리자들에게 사업을 넘기고 은퇴했다. 이후 보건소 부소장, 자신이 살던 써리의 시장, NHS 트러스트 의장, 임페리얼 대학의 연구 기금 교수로 지냈고, 지금은 경영과 사회 문재에 대해 글을 쓰고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그는 또한 영국과 유럽 본토, 미국의 사회문제와 변화관리, 건강 정책에 대한 상담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책은 그의 17번째 책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강연 요청을 받은 내용이 그 중심이 되었다. 이제 50대가된 로이릴리는 마술사로, 기타 연주자로, 아티스트로, 자전거 선수로, 오토바이 선수로, 그리고 보트 주인으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