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부터 코코아와 그 전 기술인 오픈스텝과 넥스트스텝을 직업적으로 사용해왔다. 그는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공동 저술했고, 스텝와이즈라고 하는 웹 사이트의 개발자이자 평론가로 일했다. 코코아와 아이폰 앱의 디자인과 구현을 도와주는 독립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