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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마리아 코이들(Roman Maria Koidl)42세. 싱글남. 독일에서 ‘편의성 트렌드convenience trend’의 창시자로 평가된다. 수년 간 빈 응용예술학교의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강사로 일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작고 예쁜 가게에서 커다란 갈색 초콜릿 두 봉지를 사들고 와선, 이를 녹여 여러 가지 모양의 초콜릿으로 변신시켜놓던 어머니를 보며 자랐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쌓여간 호기심으로 초콜릿 사업에 빠져 있기도 했다. 1997년, 독일 커피 체인 ‘월드 커피world coffee’를 창업하여 현재 서른 개의 지점을 소유하고 있으며, 베를린에 자신의 이름을 딴 미술관도 운영하고 있다. 안테네 바이에른antenne bayern과 헤센 라디오방송국hessischer rundfunk에서 저널리스트 활동을 했으며, 그 이후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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